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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VIP시사회 호평 2 악평 2 천만 못가나?!

범죄도시4 개봉일은 24년 4월 24일입니다.

범죄도시는 2편과 3편 모두 1,000만 관객을 넘은 흥행 영화인데요, 모든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VIP시사회를 하는 것 처럼 범죄도시4VIP 시사회를 했습니다.

평론가들이 여러명이다보니, 영화에 대한 평가도 다양하게 나옵니다.

범죄도시4 VIP시사회에서 나온 호평과 악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평들을 보고 영화를 보면 좀 더 재미가 있더라구요

범죄도시4 VIP시사회
범죄도시4 VIP시사회

 

 

범죄도시4 예고편을 먼저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범죄도시4 VIP시사회

 

범죄도시4 VIP시사회 호평 1

 

1. 마석도라는 무시무시한 완력을 가진 인물이 절대악을 타파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권선징악의 쾌감을 안긴다.

2. 온갖 강력 사건이 난무하지만 정작 제대로 해결되는 것은 없는 세태에 지친 이들이 약 2시간 가량 범죄도시4 에 푹 빠져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3. 백창기는 용병 출신으로 훈련된 빌런이다. 그래서 그의 칼놀림은 간결하고 서늘하다. 게다가 빠르다. 백창기의 스피드와 마석도의 파워가 맞붙는 셈이다.

4. 배우 박지환이 연기하는 장이수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배출한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다. '조선족 출신 조폭'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걸출한 옌볜 사투리에 과장된 몸짓으로 웃음을 책임진다.

5. 긴 머리칼에 명품을 휘감은 모습으로 4편을 장식하는 장이수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범죄도시4에서는 디지털 범죄를 타파해가는 과정에서 마동석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범죄도시4 VIP시사회

 

6. 주먹 깨나 쓴다는 이들이 엄청난 완력을 소유한 마석도 앞에서 무력화되는 장면은 봐도 봐도 통쾌하다.

7. 마석도의 액션 스타일인 복싱이 4편에도 계속되지만,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한방 한방이 묵직하게 꽂히는 스타일로 달라졌다.

8. 액션의 묘미는 사운드가 키우는데 범죄도시4에서 마석도가 주먹으로 때릴 때와 손바닥으로 때릴 때 발생하는 파열음이 달라서 '저 정도 소리가 날 정도로 맞으면 못 일어나지'라는 생각이 든다.

9. 언론이 '1000만'을 이 시리즈의 목표점으로 삼는다는 것만으로도 '범죄도시'가 얼마나 성공한 콘텐츠인지 보여준다.

10.'범죄도시4'의 마땅한 경쟁작이 없고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휴일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1,000만 관객에 유리한 조건이다.

 

범죄도시4 호평 나머지 1개 보러 가기

 

범죄도시4 호평 원본 기사 보러 가기

 

범죄도시4 예고편 보러 가기

 

범죄도시4 VIP시사회
범죄도시4 VIP시사회

 

범죄도시4 VIP시사회 악평 1

1. 하나의 그루브 안에 이것 저것을 조화롭게 녹여낸 게 아니라 큼직한 센놈들만 대충 이어 붙여서 디테일이 실종됐다.

2. 조각 조각은 하나 같이 명품인데 맞추다보니 함량미달인 듯한 느낌이다.

3. 2시간이 채 안 되는 짧은 러닝타임인데도 더러 몰입이 끊긴다.

4. 기본기 없는 ‘편집’, 부실한 내공이 아쉽다.

5. 모든 액션이 빛나지만 이음새의 디테일이 없다.

 

 

 

6. 큼직한 뭉텅이들을 툭 툭 연결해 놓았는데 그 안에 담긴 이야기, 캐릭터의 정서, 유머 등의 요소들을 노련하게 담아내지를 못한다.

7. 강강강의 연속에도 중간 중간 몰입이 끊긴다.

8. 때때로 치고 들어오는 마동석의 고뇌 장면 등은 감독 의도와는 다르게 사족처럼 겉도는데, 이것은 분량때문은 아닌 거 같다.

9. 업그레이드 된 요소들을 감당하기 버거워 ‘쌍천만’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다.

10. 독보적 한국 간판 시리즈의 장수를 위해서는 탄탄한 기본기를, 내실 다지기에 눈을 돌려야 할 것 같다.

11. 강점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소모될 수밖에 없고 양으로 승부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범죄도시4 악평 나머지 1개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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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VIP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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