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개장 47주년 기념으로 캐리비안베이 한달 간 무료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무료라고 하니 갑자기 더 가고 싶어집니다. 행사 내용을 모르고 가면 손해입니다. 이번 이벤트 내용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달 간 무료
●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릭터 '마르카리베'를 당초 계획보다 빠른 4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달 간 무료 마르카리베는 무엇
● 마르카리베는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콘셉트로 조상된 곳이다.
● 마르카리베는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의미한다.
● 마르카리베 이용객은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인 해변 카페를 경험할 수 있다.
●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무료 개방된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 파도풀 앞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쉐이드존이 마련돼 있고 그늘막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파도풀에 위치한 카리브 스테이지는 해변가의 순백색 건물과 야자수, 라탄 가구 등 트로피컬 컨셉으로 꾸며진 '마르카리베 체험존'으로 변신해 이국적인 휴식 공간과 포토스팟을 선보인다.
● 비치사이드바와 레스토랑 등에서는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 실제 카리브해의 파도치는 해변과 석양 등 낭만적인 풍경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스크린 앞에 깔려 있는 부드러운 모래를 맨발로 밝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달 간 무료 외 종일 이용권 1+1 할인
● 5월 17일 개장 47주년을 맞는 에버랜드에서는 총 4천700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개장 47주년 1+1 할인 혜택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매일 470명(동반인 포함 940명)에게 제공된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 에버랜드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해 에버랜드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5월과 6월, 총 1만명에게 종일 이용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달 간 무료 외 로스트밸리 이벤트
● 오픈 기념일인 20일에는 로스트밸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기념 배지를 선물한다.
● 4월 20일부터 한 달간 로스트밸리 하차장에 마련된 동물보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동물원 팬 커뮤니티인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린 인형을 선물한다.
● 주토피아 카페에 제시된 로스트밸리 테마송 퀴즈 미션을 수행한 1,0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기념 배지를 현장 증정한다.
●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담은 미션 지도를 현장에서 받아 동물원 곳곳에 비치된 도장을 찍어 인증샷을 주토피아 카페에 올리면 총 20명에게 에버랜드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7일간의 활동 내용을 미션 지도에 적어 인증샷을 올리면 총 3명에게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한다.
● 에버랜드는 "카드사와의 할인 제휴는 확대해 나가고 5~6월 연휴 기간에도 가족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다채로운 굿즈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